(재)대구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운동의 공연과 전시를 한 곳에서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 '대구문화재단 문화도시운동 페스티벌'이 19일(일) 두류공원 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문화도시운동은 대구문화재단이 대구의 문화예술인과 단체에대한 지원활동 외에 문화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4년째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옛 골목은 살아있다 - 대구', '창작패션의 도시 - 대구', '청년합창의 도시 - 대구', '왈츠로 행복한 도시 - 대구', '서정시 읽는 도시 - 대구', '영상예술의 도시 - 대구'가 펼쳐졌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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