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이클레이' 정회원 가입

  • 입력 2013-02-04 14:03  |  수정 2013-02-04 14:03  |  발행일 2013-02-04 제1면

경북 영주시는 환경문제에 대한 국제협력과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이클레이(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의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1990년 8월 유엔에서 개최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 총회'에서설립키로 결정된 이클레이는 독일의 본에 본부를 두고 있고 현재 84개국, 1천220여 개의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영주시는 이번 회원 가입을 계기로 이클레이 세계 본부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기후, 생물다양성, 생태교통을 주요 전략사업으로 설정하는 한편 캠페인과 각종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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