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 지방세 징수 전 행정력 동원

  • 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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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5-18 07:10  |  수정 2013-05-18 07:10  |  발행일 2013-05-18 제8면
영덕군, 재정운영에 지장
체납 지방세 징수 전 행정력 동원
최근 영덕군 지방세 징수 담당 공무원들이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위해 차량의 번호판을 떼고 있다. <영덕군 제공>

[영덕] 영덕군이 28억원에 달하는 지방세 체납 징수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군은 지방세 체납 징수를 위해 6월 말까지 체납차량 공매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인허가 사업 제한과 신용불량자 등록 및 명단을 공개하고, 압류부동산은 자산공사에 공매를 위탁하기로 했다.

영덕군은 6월 말까지 올해 체납액의 거의 대부분과 지난 연도 체납액의 50%에 해당하는 17억원을 징수 목표로 정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영덕군의 형편을 감안할 때 지방세 체납은 군 재정운영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징수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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