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우 문경시산림조합장, 산림조합 산업포장 받아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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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5-22 07:26  |  수정 2013-05-22 07:26  |  발행일 2013-05-22 제26면
이규우 문경시산림조합장, 산림조합 산업포장 받아

이규우 문경시산림조합장(64)이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열린 ‘산림조합 창립 51주년’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1973년 산림조합에 발을 디딘 이 조합장은 2004년 5월까지 31년간 평직원부터 상무까지 근무했으며, 2009년 선거에서 문경시산림조합장으로 선출되는 등 지금까지 34년간 산림과 산림조합 발전에 헌신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숙원 사업인 조합청사를 문경시 모전동에 새로 짓고 임산물 유통센터와 산림마트를 운영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임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해 소득을 높이고 가격을 안정시켜 유통질서를 바로잡았다. 또 육림과 산림보호 등 산림조합 본연의 사업을 위한 산림사업 전담제 도입과 숙련된 임업기능인영림단 활용으로 문경시산림조합을 전국 최고의 산림조합으로 육성했다.

산주조합원의 가입확대에 나선 이 조합장은 산주 데이터 파악과 부재산주에 대한 홍보물 발송, 호별방문 등을 통해 2009년 2천700여명이던 산주조합원을 지난해 2천950명으로 늘렸으며, 상호금융 업무도 여신액 97억원, 수신액 294억원으로 성장시켰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조합원 자녀 14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조합장은 “산주와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산림경영에 도움을 주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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