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민 500여명이 성백영 상주시장에 대해 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이충후 전 상주시의원과 오덕훈 전 상주환경농업협회장은 이날 오전 시민 560여명이 서명한 국민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의회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성 시장의 시정업무소홀과 공사·인사 비리 등 부패행위, 예산낭비행위에 대해 감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 시장이 △당선 직후부터 시장선거 관련 보복인사를 했으며 △시 발주 공사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시민들의 여론을 무시한 채 프로축구팀을 운영해 예산을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상주시 관계자는 “근거 없는 이야기를 모아 감사를 청구한 것으로 진정성이 의심되는 흠집내기”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이창남기자 argus61@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대구 당선인들의 당찬 출발 알림···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606/news-m.v1.20260608.b15f2d693d2847bbb7551e6037890bb9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