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생활고 고백 "남편이 신장까지 팔려고 했다"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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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수정 2013-05-23  |  발행일 2013-05-23 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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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이야기쇼 두드림' 켑처
박해미 생활고 고백이 화제다.
배우 박해미가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던 사연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박해미는 "남편에게 감동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12년전에 '신장을 팝니다'란 스티커를 보고 전화를 해서 자신의 신장을 팔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남편이 맥주회사 마케터로 근무하다 하루 아침에 해고당했다. 아이 먹일 우유 값도 없었고 양가 부모님 허락도 안받은 상태에서 자존심에 부모님께 손을 내밀 수도 없었다"면서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박해미는 또 "남편이 신장을 팔 생각을 하고 나에게 전화해 울면서 '하긴 해야겠는데 무섭다'고 했다"고 전하며 당시 생각에 울컥했다.

박해미의 생활고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미 생활고 고백, 얼마나 힘들었으면 신장을 팔려고 했을까 마음이 아팠다“, ”박해미 생활고 고백, 남편 연하라 철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가장의 책임을 다하려 했었네“, "박해미 생활고 고백에 가슴 찡한 감동을 받았다” , "스타들도 다 어려움은 겪었구나 생각하니 위로가 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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