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0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박래경 순천향대 구미병원장(오른쪽)에게 환경보건센터 지정서를 전하고 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순천향대 구미병원이 환경부의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됐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지난 20일 환경부장관실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유해가스 누출분야 환경보건센터 신규 지정서를 받았다. 유해가스 환경보건센터 지정은 지난해 9월27일 불산 누출사고 이후 잦은 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제기된 주민들의 건강조사 결과 분석, 유해가스 장기 모니터링, 잦은 유해가스 누출사고 등에 대비한 후속 조치다.
이날부터 환경보건센터 운영에 들어간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향후 유해가스 누출과 주민건강의 인과관계 조사와 연구, 건강문제 모니터링, 주민건강교육, 건강증진 홍보 등의 업무를 맡는다. 환경부는 2007년부터 알레르기질환, 소아발달장애, 소아암, 중금속 누출 조사 등에 필요한 전국 12개소의 질환별 환경보건센터를 운영 중이며, 센터별로 연간 3억5천만원가량의 예산을 지원한다.
1990년 집단산업보건연구소를 전국 최초로 개설해 집단산업 보건관리모델 개발에 주력해 온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현재 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의 주민건강영향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대구 당선인들의 당찬 출발 알림···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606/news-m.v1.20260608.b15f2d693d2847bbb7551e6037890bb9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