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시청률 "배우들의 소름돋는 연기력에 꾸준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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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7-24 00:00  |  수정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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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황금의 제국' 캡처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시청률이 상승했다.

7월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의 제국’은 전국기준 10.7%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방송이 기록한 10.1%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은 11.8%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유지했으며, KBS2 ‘상어’ 시청률은 9.8%를 차지했다.


특히 ‘황금의 제국은’ 1회부터 꾸준히 시청률이 오르고 있으며 ‘불의 여신 정이’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태주(고수)와 최민재(손현주 분)가 최서윤(이요원)의 한성제철 인수에 참여해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최성재(이현진)가 엄마 한정희(김미숙)의 뜻을 거역하고 누나인 최서윤에게 최동성 회장의 위독함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고조시켰다.


황금의 제국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금의 제국 시청률 상승 예견했다” “'황금의 제국' 손현주·고수·이요원의 소름 돋는 연기력 완전 대박”, “황금의 제국 시청률 상승,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앞으로의 극전개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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