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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을 둘러본 주한미군 임부들이 병원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구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은 지난달 26일 미군 군인 소속 임산부를 초대하는 ‘Camp Walker 임산부 교실 행사’를 가졌다.
효성병원은 2003년 미8군 제18의무사령부와 협력병원 체결조인식을 맺은 이래 주한 미군과 군무원, 그 가족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임산부 교실 행사를 통해 효성병원 산전·후 진료, 분만 과정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은 이날 병원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신생아실, 가족분만실, 입원실 등을 둘러봤다. <의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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