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권영택 영양군수 예비후보(52)가 3일 영양읍내에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2006년 영양군수로 취임했을 때 영양군은 생계농업 중심의 열악한 환경이었다. 8년간 군수직을 맡는 동안 전국 어느 지역과도 맞설 수 있는 지자체로 거듭났다. 이 모두 나와 군 행정을 믿어 준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창조 영양, 글로벌 영양, 융복합도시 영양건설을 위해 3선에 도전했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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