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웅 울진문화원장(71)이 지난 1일 4년 임기의 울진문화원장에 취임했다.
윤 원장은 “문화원 기능의 이상적인 미래비전 청사진을 설계하고 그 위에 알찬 내용물을 채우겠다. 울진의 얼 선양은 물론 군민에게 문예전수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현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진군 사무관 출신인 윤 원장은 경북도 문화유산해설사와 울진읍 자치센터 전통문화교실 강사를 맡고 있다. 부인 전옥자씨(71)와 2남3녀. 취미는 독서. 본관은 파평.
울진=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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