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새누리당 김천연락소는 10일, 제6회 지방선거 경선계획협의회를 열고 김천시장 후보를 여론조사로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새누리당 김천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는 두 곳의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3일간 시민 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8일 발표할 계획이다.
이 같은 경선방식은 박보생·최대원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동의함으로써 만들어졌다.
새누리당 김천연락소는 광역·기초의원 후보도 여론조사를 통해 선출할 계획이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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