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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드림스타트, 초등생 대상 이동식 전시버스 활용 성교육

김중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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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2 08:00 | 수정 2014-04-12 08:00 | 발행일 2014-04-12 제22면

성교육 관련 기자재가 탑재된 탁틴버스에서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8~9일 이틀간 탁틴버스를 활용해 초등학생에게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역의 초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탁틴버스는 버스를 개조한 국내 최초의 이동식 성교육 체험·전시버스로 각종 성교육 관련 기자재가 탑재돼 있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울진=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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