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가야금경연대회 최미란씨 대상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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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14 07:55  |  수정 2014-04-14 07:55  |  발행일 2014-04-14 제28면
우륵가야금경연대회 최미란씨 대상
‘제2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우륵대상을 받은 최미란씨(오른쪽)가 주낙영 경북도지사 권한대행과 기념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지난 11~12일 이틀간 고령에서 진행된 ‘제2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최미란씨(40)가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을 받았다.

최씨는 지난해 고령대회 일반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각종 국악대회에 입상한 경력이 있는 재원이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고령군·고령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모두 206개팀 214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고령=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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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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