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도전하는 윤석준 대구시의원(동구 제3선거구)이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윤 시의원은 “이시아폴리스에서 검단동을 연결하는 다리를 조기에 착공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동구의 중심인 방촌·동촌·지저동 지역을 교육·문화·복지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팔공산 일대를 구심점으로 하는 생태·역사 관광벨트를 추진하겠다”며 “보다 낮게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정률기자 jrkim8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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