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中企-연구기관 잇는 ‘기술닥터 119’ 시행

  •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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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15 07:42  |  수정 2014-04-15 07:42  |  발행일 2014-04-15 제16면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중소기업의 연구 개발과 애로기술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닥터119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인력·시간 부족 등으로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연구기관 및 대학 등 기업지원기관과 연결시켜주는 지원사업이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한 장의 신청서만 작성하면 별도의 심사 없이 지원이 이뤄지며, 각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첨단 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경북TP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특화센터 및 연구소, 대학 산학협력단 등에서 전문기술인력을 지원받아 기술닥터를 구성했으며, 이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를 해결하게 된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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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서울본부 선임기자 정재훈입니다. 대통령실과 국회 여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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