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2014 지중해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대백문화센터에서는 18일 오후 3시 ‘꽃같은 스페인의 문화와 역사’를 시작으로 22일 ‘지중해 문화 기행’, 23일 ‘정열의 플라멩코’ 강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 24일엔 그리스 전통요리를 배우는 실습시간을 갖는다.
대백프라자점에선 22일과 23일 ‘지중해 영화제’를 열고, 18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관광 포스터전’을 선보인다. 또 18일부터 30일까지 프라자점 1층 로비에서는 ‘스태추마임-석고마임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김태곤 대구백화점 문화사업팀 차장은 “지중해의 다양한 모습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53)420-8010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이효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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