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 죽음연기는 시청률 견인의 보증수표인가?

사진=기황후 임주은[mbc 캡처]

기황후 임주은이 드라마 하차 전 촬영한 인증샷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임주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너무 예쁘고 멋진 지원언니. 승냥과 바얀”이란 짧은글과 함께 하지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지난 14일에는 “기황후 46회, 염병수와 바얀!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정웅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과 하지원, 정웅인은 "기황후" 속 의상을 입은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유인영은 주진모를 살리기 위해 죽음을 택하며 드라마에서 하차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기왕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왕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 개성있는 연기자의 개성있는 죽음인가?” “기왕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 죽음은 언제나 슬퍼” “기왕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 유인영 임주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