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2루타 3개 ‘4안타’

  • 입력 2014-04-16 00:00  |  수정 2014-04-16 08:12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한국인 거포 이대호(32)가 한 경기에서 2루타 세 개를 치는 괴력을 발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15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결승타까지 치는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0.353에서 0.400(55타수 22안타)으로 끌어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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