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중 교직원들이 교직원 장학기금 모금 동의서에 서명하고 있다. <옥계중 제공> |
구미시 옥계중학교 교직원들이 최근 ‘2014년 옥계중 교직원 장학회’를 결성했다.
장학기금 모금은 1계좌에 5천원인 희망계좌를 신청받아 매월 적립하며, 매년 스승의 날과 겨울방학식에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류하국 옥계중 교장은 “교직원들이 모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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