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이날 KBS는 오전 10시부터 1TV에서 특보와 특집뉴스를 잇따라 방송했으며 당초 KBS는 2TV 채널의 편성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었으나, 급히 오후 10시쯤 자막을 통해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와 새 파일럿 예능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등이 결방됐다.
지상파 3사 정규 프로그램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상파 3사의 결방은 당연하다" "지상파 3사, 국가적 대 참사에 드라마와 예능은 무리다" "지상파 3사 결방에 불만 가져서도 안될 것" "지상파 3사 정규 프로 결방해도 제발 학생들이 살아있기만 하면 좋으련만.." "지상파 3사, 결방은 옳은 판단"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