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대표 다이빙벨은 유속에 무관하게 작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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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19 09:48  |  수정 2014-04-19 09:48  |  발행일 2014-04-19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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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대표[jtbc 캡처]
다이빙벨 성능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배우 송옥숙의 남편이자 알파잠수 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다이빙벨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는 이종인 대표가 출연해 다이빙벨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이종인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다”고 설명했다.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종인 다이빙벨 대표 말대로라면 구조 지연 이유가 뭐지?”, “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대표가 태안기름 유출 때 구멍 막은 분이라던데”, “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대표, 시원한 말이 맘에 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29명이며 실종자는 273명이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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