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교회운영 중단, 교회는 힘들다고 문닫는게 아닌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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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22 14:25  |  수정 2014-04-22 14:25  |  발행일 2014-04-22 제1면

20140422
사진=서세원 교회운영 중단[mbn 캡처]
서세원 목회자 길을 포기하나?

 

지난 13일부터 방송인 서세원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 청담동 교회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서세원은 앞서 미국에서 목사 인수를 받은 이후 지난 2011년 11월 이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아내 서정희 역시 교회 전도사로 활동하는 등 3년 정도 교회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최근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서세원은 결국 교회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8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여러 가지 연구소'의 진행을 맡아 오랜만에 방송활동에 나서고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영화를 제작하는 등 종교활동과 연예계 활동을 병행해왔다.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교회를 운영해 왔었구나”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이유가 뭐지?”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교회는 계속 문을 열어야 하는 게 아닌가?”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좋은 일 하셨는데 왜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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