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14일' 주진모, 신들린 악역연기 '소름 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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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23 00:00  |  수정 2014-04-23 10:33

20140423
사진:SBS '신의 선물-14일' 방송 캡처
'신의 선물 - 14일' 주진모가 극악무도한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연출 이동훈) 마지막회에서 이명한(주진모 분)은 추병우(신구 분)가 넘긴 아들의 유서 사본을 들고 자신을 찾아온 기동찬(조승우 분)을 역으로 협박했다.


이날 이명한은 김수현과 한지훈의 딸 한샛별의 생명을 빌미로 두 사람을 협박하며 기동찬에게 유서 진본을 가져올 것을 요구했다. 결국 기동찬은 유력 증거인 유서를 가져올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자신의 완전범죄를 위해 한샛별을 죽이려했고 이를 기동찬에게 모두 뒤집어 씌우려 하는 등 끝없는 악행을 저질러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신의 선물-14일’을 본 누리꾼들은 “주진모 완전 무섭더라”, “신의선물 반전은 주진모 였다”, “주진모 연기 진짜 대박” 주진모 같은 사람이 정부에 있으면 정말 무서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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