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고혈압·당뇨병은 본인이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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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24 11:20  |  수정 2014-04-24 11:25  |  발행일 2014-04-2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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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4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10주간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관내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자가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 만성질환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고혈압․당뇨병 자가건강관리교실은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예방 관리와 본인의 질환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하여  10주간 단계별 교육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고혈압․당뇨병을 옳바르게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순한 증상이 아닌 평생 조절해야 하는 중요한 건강문제로서 본인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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