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원작자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관여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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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08 00:00  |  수정 2014-07-08 14:41

20140708
사진:연합뉴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원작자'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이하 노다메)캐스팅에 일본 '노다메' 원작자가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다메’ 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드라마 캐스팅과 관련해 간섭하는 일은 없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7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역으로 소녀시대 윤아가 캐스팅됐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드라마 제작사 측은 “윤아 캐스팅은 확정된 게 아니다”면서 “원작자의 허락이 있어야 캐스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노다메 ’ 원작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다메 원작자 핑계데려고 한 건가?” “한국판 노다메 원작자 마음에는 윤아가 우에노 주리 역할하는 거 만족할까?” “노다메 원작자, 우에노 주리 캐스팅 대박이였지” , “노다메 원작자 조언해줘도 좋을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지난 2006년 후지TV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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