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왕비,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전 응원고민에 빠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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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09 00:00  |  수정 2014-07-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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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네덜란드 왕비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10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이 경기의 승자는 오늘 오전 결승행을 확정지은 독일과 14일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된다.


이와 관련해 네덜란드 왕비인 막시마 소레기에타가 난처한 상황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왕비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으로 그녀의 아버지는 아르헨티나의 농업부 장관을 지낸 호르헤 소레기에타이다.


네덜란드 왕비는 대학 졸업 후 뉴욕 금융업계에서 일하다 네덜란드의 왕자 빌럼 알렉산더르와 만나 사랑에 빠져 네덜란드의 왕비가 됐다.


네덜란드 국왕 부부는 지난달 19일에 열렸던 네덜란드와 호주전은 경기장에서 관람했지만 이번 아르헨티나와의 4강전은 불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왕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덜란드 왕비,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네” “네덜란드 왕비의 속내가 진짜 궁금하다” “네덜란드 왕비, 어떤 결과에도 웃지 못하겠네” “네덜란드 왕비, 이런 곤란한 일이 또 있을까?” "네덜란드 왕비, 진짜 고민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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