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임신 4개월, 5살 연하 변호사와 지난 5월 결혼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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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0 17:08  |  수정 2014-07-10 17:08  |  발행일 2014-07-10 제1면

20140710
사진=박진희[온라인커뮤니티]
박진희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배우 박진희 임신사실을 밝혔다.


소속사는 “배우 박진희가 임신 4개월째 접어들었다”며 “박진희는 현재 조심해야 할 시기라 작품 활동을 자제하고 태교에만 전념하고 있는 상태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결혼 전 임신을 했지만 세월호 참사 등의 상황으로 뒤늦게 임신 소식을 밝혔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5월 11일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박진희의 신랑은 ‘구암 허준’을 촬영하는 동안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5살 연하의 변호사다.

 

네티즌들은 "박진희, 속도 위반이구나""박진희, 5살 연하의 변호사라니""박진희, 좋은 엄마 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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