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끼 인스타그램 |
래퍼 도끼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도끼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릴 때 사진.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도 지금도 날 모르면 아무도 나에게 한국말로 말 걸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는 2대8 가르마를 탄 귀엽고 깜찍한 포스의 어린시절 도끼가 어른들 사이에서 꽃다발을 들고 서 있다. 특히 멜빵 바지와 긴 줄무늬 양말을 신고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도끼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도끼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끼 어린시절, 패션센스 있네" "도끼 어린시절, 너무 귀엽다" "도끼 어린시절, 완전 귀공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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