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영양지역 각계 인사로 구성된 영양희망연대가 18일 영양농협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범한다.
영양희망연대에는 남정태 전 포항시 국장, 박성길 전 영양여고 교장, 금동태 전 농협조합장, 김성오 전 영양고 교장, 남병상 전 영양경찰서장, 김후봉 전 농협영양군지부장, 이상용 전 도의원, 이상길·김찬술 전 영양군의회 의원과 각계 인사 등 1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남병상 영양희망연대 위원장(68)은 “주민의 이익을 저해하는 모든 사안에 대한 검증과 대안을 제시하겠다. 창조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영양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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