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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주 지방도에 코스모스 활짝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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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9 07:34 | 수정 2014-07-19 07:34 | 발행일 2014-07-19 제8면

성주군 초전면 지방도 905호선 도로변에 활짝 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시민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 초전면 지방도 905호선 (대티고개~신거리고개) 도로변에 식재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만개해 이곳을 지나는 주민은 물론 외래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전면은 지난 3월부터 클린 성주만들기의 일환으로 도로변 유휴지를 활용,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식재해 왔다.

특히 주변 농경지 농자재 적치를 사전에 방지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들판 환경 개선을 통해 명품 성주 참외 이미지 제고에 보탬이 되고 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