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7일 경북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를 열고, ‘명품 경북교육’ 완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의를 통해 △20년 이상 장기 재직자 특별휴가 조례 제정 △행정실장 보직화 조례 제정 △사무관 시험시 소양고사과목 상시교육화 △시설관리 직렬 결원에 관한 건 △노사합동워크숍 개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단체협약 이행(노동교육)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장치 설치 등 총 8개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백경열기자 bk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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