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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문오 군수를 비롯한 도시닥터 6명과 직원 등 18명이 참석해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갖고, 후적지 공간 구상 등을 심도있게 토의하는 ‘도시닥터 회의’를 했다. 또한 비슬산 자연휴양림의 오토캠핑장 설치 기본·실시 설계 용역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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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논의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4-07-21 07:49 | 수정 2014-07-21 07:49 | 발행일 2014-07-21 제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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