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은 지난 17일 이산대강당에서 ‘전립선비대증’과 ‘여성요실금’ 예방과 수술 후 관리를 주제로 비뇨기과 건강교실을 열었다.
비뇨기과 정희창 교수가 강사로 나서, 우리나라 여성의 4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인 요실금의 치료법과 약물요법, 방광훈련, 골반근육운동, 수술요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50대 이상 중년 남성의 경우 약 50% 이상이 경험한 전립선비대증과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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