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부품업체 럭스코 문경3공장 건립

  • 입력 2014-07-22 14:11  |  수정 2014-07-22 14:11  |  발행일 2014-07-22 제1면

 태양광 부품 생산업체인 럭스코가 경북 문경에 공장을 건립한다.


 럭스코는 2015년 9월까지 문경 산양제2농공단지 1만1천여㎡ 땅에 80억원을 들여문경 3공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울산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2009년부터 문경 산양농공단지에 2개의 공장을 건립해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럭스코는 문경 3공장을 가동하면 약 30명을 채용하는 등 문경지역 공장 세 곳에서 모두 150여명을 고용한다.
 이 회사는 22일 문경시청에서 문경시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투자유치를 위해 인허가 단축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