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후원회 창립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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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3 08:08  |  수정 2014-07-23 08:08  |  발행일 2014-07-23 제21면

대구 수성아트피아 후원회가 오는 10월 정식으로 출범한다.

올해로 개관 7주년을 맞은 수성아트피아는 국내 5대 명품아트센터로 발전하겠다는 목표 아래 후원회를 창립하기로 하고, 지난 17일 후원회 창립 준비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준비위원회에는 대구예술대학교 이의익 총장을 비롯해 조일알미늄 이재섭 회장, 평화방송 소병욱 사장, 달서교육재단 이순금 이사장, 호텔수성 김재석 회장, 태왕이엔씨 노기원 회장, 달구벌신협 장하석 이사장이 참석했다. 준비위원장에는 이의익 총장이 선출됐다. 이 밖에도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로 박병구 대구미술협회 회장, 우혜영 영남대 교수, <사>현명원 백현주 원장 등이 참석했다.

수성아트피아 후원회는 오는 10월 정식으로 총회를 열어 출범, 본격적 후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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