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교통사고 포르쉐911 파손 상대차량은 뒤집혀 이용규도 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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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3 12:52  |  수정 2014-07-23 12:52  |  발행일 2014-07-23 제1면

20140723
사진=김태균 교통사고 현장[온라인커뮤니티]
프로야구 한화 김태균이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23일 대전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23일 자정께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앞 사거리에서 김태균이 운전한 차가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자신의 승용차(포르쉐 911)를 몰고 귀가하던 중 25세 조 모씨의 승용차(쏘렌토)와 추돌한 것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두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양쪽 모두 음주 감지를 했지만 모두 음주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은 "김태균이 피해자 입장이다. 상대방 차량 측이 브레이크가 안 들었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균의 차량인 포르쉐 911은 앞부분이 파손됐고 조모 씨의 차량인 쏘렌토는 사고 즉시 반쯤 뒤집혔다.

 

김태균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태균 교통사고 크게 안 다쳐서 다행" "김태균 교통사고, 아찔했네" "김태균 교통사고 현장에 이용규와 정근우도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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