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업체용 식자재 판매장 들어선다

  • 정재훈
  • |
  • 입력 2014-07-25 07:30  |  수정 2014-07-25 07:30  |  발행일 2014-07-25 제13면
외식가족공제 성서점 개장

대구지역 외식 업체를 위한 식자재 판매장이 문을 연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는 25일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에서 기념식을 갖고 ‘외식가족공제 식자재판매장 대구 성서점’(옛 대상 베스트코 성서지점)을 연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해 전국 45만 외식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발족된 외식가족공제회를 통해 회원들의 편익을 위해 화재보험·음식물배상보험·자동차보험 등의 업무를 펼쳐왔다. 올해는 회원들의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식자재 구매를 위해 대상 베스트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구매 형태의 판매장을 개설하게 됐다.

대상 베스트코가 운영하는 대구 매장은 지난 4월에 문을 연 경기 고양점에 이어 외식가족공제 식자재판매장 2호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정재훈 기자

서울본부 선임기자 정재훈입니다. 대통령실과 국회 여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