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 실천 영업점 현판식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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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5 07:53  |  수정 2014-07-25 07:53  |  발행일 2014-07-25 제22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 실천 영업점 현판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구미후원회 임원진이 숲속이야기에 나눔현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구미후원회는 지난 22일 대중음식점인 구미시 봉곡동 숲속이야기(대표 박동주), 송정도 금오산해물탕찜(대표 방석준), 원할머니보쌈 형곡점(대표 박병철)에 나눔현판을 전했다.

어린이재단의 나눔현판은 빈곤 아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영업점을 인증하는 제도로 올해 전국에서 381번째 지정됐다. 저소득 아동과 후원자를 연결해주는 순수 봉사단체인 구미후원회는 연말까지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10여개 영업점을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최성철 구미지회장은 “구미후원회는 보여주는 나눔이 아니라 생활에 여려움을 겪고있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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