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힐링은 농촌문화체험특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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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5 15:05  |  수정 2014-07-25 15:05  |  발행일 2014-07-25 제1면
바비큐체험과 수제소시지 만들기 체험도 하세요


20140725

고령군은 지난해 조성된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장을 무료 개방하여 도시민들이 시골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전원적 농촌풍경을 재현 하여 주말이면 이곳을 찾아 단체․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온다.


특히, 이곳에는 학교 또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머물며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좋은 돼지고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비큐체험장이 있어 더 더욱 인기가 좋으며, 또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우수 축산물을 소비하고 홍보함으로써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7월 24일 체험행사는 성주군소재 선남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100여명이 동물농장내 여러종류의 동물들에게 먹이 체험을 하면서 다양한 농작물 재배과정을 현장학습 하였고 주요 행사인 비비큐만들기 및 피자체험도 하며 무더위를 잊고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금까지 20여 단체에 약 1,200명이 현장체험행사를 다녀갔다.


김용현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최근 관광의 흐름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방문객들에게 호감과 감동』주어야만 재방문객을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신청 : (주)대가야체험캠프 ( 연락처 : 054) 956-5279 )

( 연락처 : 054) 956-5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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