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직장협의회 운문댐 하류보에서 안전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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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5 15:54  |  수정 2014-07-25 15:54  |  발행일 2014-07-25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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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직장협의회(회장 이대호)와 전 직원은 24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매년 30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여름 최고의 피서지인 운문댐하류보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피크시간대에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피서객을 위한 안전캠페인과 맑고 깨끗한 청정하천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청도군 직협임원과 실과장(건설,환경) 및 면장(운문,금천)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운문댐 하류보 주변을 대상으로 피서객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캠페인 전개 및 환경정화 운동을 펼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청정청도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대호 청도군직장협의회 회장은 “대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청정 청도로 찾음으로서 자연환경 속에서 마음을 힐링하고 휴식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동시에 군민 모두가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지향하는 살기 좋은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열어 나가는데 청도군직협회원 모두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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