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짝짓기 계절? 드록바 첼시로복귀 램파드는 뉴욕시티 만수르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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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6 00:00  |  수정 20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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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록바 첼시복귀[방송캡처]
축구계는 바하흐로 짝짓기 계절인가?

 

'람반장' 프랭크 램파드가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의 뉴욕 시티 FC로 이적한 가운데 '드록신' 디디에 드록바는 조세 무리뉴가 감독을 맡고 있는 첼시 FC로 복귀한다.

 

뉴욕 시티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램파드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등번호는 첼시에서 달았던 8번을 그대로 쓰게 됐다. 이어 첼시도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록바와 1년 계약을 맺었음을 알렸다.

 

램파드는 "뉴욕 시티가 제시한 모든 조건이 매력적이었다"며 "첼시는 언제나 내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고 말한 한편 드록바도 첼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리뉴 감독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며 "첼시는 언제나 내게 집이었으며 팀을 돕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램파드의 뉴욕시티 이적 이후 드록바 첼시로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램파드의 뉴욕시티 이적 이후 드록바 첼시로 복귀, 월드컵 끝났으니 팀찾기 시즌이네" "램파드의 뉴욕시티 이적 이후 드록바 첼시로 복귀, 뉴욕시티 잘 될까?" "램파드의 뉴욕시티 이적 이후 드록바 첼시로 복귀, 만수르 대단하네" "램파드의 뉴욕시티 이적 이후 드록바 첼시로 복귀, 만수르 덕분에 뉴욕시티 명문구단되네""램파드의 뉴욕시티 이적 이후 드록바 첼시로 복귀, 만수를 뉴욕시티 구세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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