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균 지킨 신엄마 딸 박수경은 두 아이 엄마, 왜 이혼소종 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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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6 15:39  |  수정 2014-07-26 15:39  |  발행일 2014-07-26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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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균 호위무사 신 엄마딸 박수경[방송캡처]
신엄마의 딸 박수경은 무슨 이유로 이혼소송 중이지?

 

유대균의 도피를 도운 신엄마의 딸 박수경 씨가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유대균 씨의 호위무사 역할을 한 박수경 씨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신도다. 일명 '신엄마' 신명희(64) 씨의 딸로 알려졌다.

 

신엄마의 딸 박수경 씨는 현재 이혼 소송 중임에도 3달 넘는 유대균 씨의 도피생활을 끝까지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 둘의 엄마이기도 하다.

 

인천지검 광역수사대는 25일 오후 7시경 유대균 씨와 박수경 씨를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 급습, 검거한 뒤 인천으로 압송했다.

 

압송 과정에서도 박수경 씨는 당당하고 꼿꼿한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를 피하지 않는 모습에서 유대균의 '호위무사'로서의 면모가 엿보였다.

 

네티즌들은 "신엄마 딸 박수경과 유대균은 어떤 사이?'"신엄마 딸 박수경 끝까지 유대균 지켜'"신엄마 딸 박수경, 왜 이혼소송 중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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