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송지수 득녀, 고교생(?) 송지수가 엄마됐네 '장범준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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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6 16:35  |  수정 2014-07-26 16:35  |  발행일 2014-07-26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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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지수[방송캡처]
교복이 어울리는 송지수가 엄마가 됐다.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의 득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송지수가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지수의 교복 사진이 게재됐다. 드라마 촬영 당시의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을 과시했다.

 

송지수는 1993년생으로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민미수 역으로 출연했다. 송지수는 같은 해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가수 셰인의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한편 송지수는 26일 오전 11시경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지난 4월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장범준은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소중한 아이가 생겨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장범준 송지수 득녀, 송지수 고교생이라도 믿겠어""장범준 송지수 득녀, 장범준은 행운아""장범준 송지수 득녀,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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