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류승우, 친선경기서 동점골 기록했지만 퇴장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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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8 00:00  |  수정 2014-07-28

20140728
사진:레버쿠젠 홈페이지 캡처
'레버쿠젠' 류승우
레버쿠젠 류승우가 친선경기에서 동점골을 넣는 공을 세웠지만 퇴장 당했다.


독일 프로축구 바이어 레버쿠젠의 류승우가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아헨의 티볼리 경기장에서 열린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친선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


이날 레버쿠젠은 손흥민, 지몬 롤페스, 외메르 토프락 등이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0분 선제 실점했다. 이에 로거 슈미트 레버쿠젠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류승우를 비롯해, 슈테판 키슬링 등 6명을 무더기로 교체 투입했다.

레버쿠젠 류승우는 0-1로 뒤진 후반 35분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류승우는 골을 넣은지 3분 만에 경고가 누적돼 결국 퇴장당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결국 레버쿠젠은 류승우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최근 평가전 5전 3승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레버쿠젠 류승우 동점골과 퇴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버쿠젠 류승우 동점골 대단해", "레버쿠젠 류승우,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레버쿠젠 류승우 덕분에 무승부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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