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대구·경북 人] <새얼굴> 최병윤 재경경주시향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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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30 08:06  |  수정 2014-07-30 08:06  |  발행일 2014-07-30 제29면

최병윤 재경 경주시향우회 회장은 1938년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출생으로 내남초등(5회), 경주중·고(5회/12회)를 나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다.

1971년 제10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공직을 시작하면서 대구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재산세국장, 징세심사국장을 거쳐 96년 관리관(1급)으로 퇴직했다. 서안주정<주> 대표이사 사장, 삼성SDI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한국세무사회 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과정 동기모임인 ‘삼우회(三友會)’ 회장을 10년 동안 맡기도 했다. 현재 벤처기업 전문 C&S세무법인 대표, 송천장학재단 감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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