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부인하다 다시 입장 바꾼 이유는? 민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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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30 12:52  |  수정 2014-07-30 12:52  |  발행일 2014-07-30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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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걸스데이 민아[온라인커뮤니티]
손흥민과 민아 사이 의견 조율이 덜 되었었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가 다시 인정해 화제다. 29일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민아는 팬 사이를 넘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강남구청 역 근처와 삼청동 등지에서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겼다.

 

걸 스데이 소속사 측은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면서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손흥민의 차로 알려진 아우디 R8은 고성능 스포츠카로 현재 국내 출고가는 2억 3000만 원에 달한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입장 바꾼 이유는?""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그렇게 되었구나""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결혼까진 멀고 먼 길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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