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AS로마 케이타 페페에게 물병투척, 신경전이 더 치열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07-30 00:00  |  수정 2014-07-30

20140730
사진=레알 마드리드 AS로마[방송캡처]
경기보다도 경쟁의식이 더 치열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소속 레알 마드리드의 페페와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AS로마의 세이두 케이타가 경기 전 신경전을 벌였다.

 

레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코튼볼스타디움에서 AS로마와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2014’와 한판 승부를 벌였다.

 
이날 경기 전 입장 도중 페페와 케이타는 신경전을 벌여 양 팀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몰려드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고의 발단은 케이타로부터 시작됐다. 케이타는 페페를 향해 물병을 던졌고 사태가 확산될 것을 우려한 양쪽 선수들이 두 사람을 막아서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두 선수가 신경전을 벌인 이유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AS로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알 마드리드 AS로마 페페 세이두 케이타, 페페는 문제아” “레알 마드리드 AS로마 페페 세이두 케이타, 페페가 피해자라니?” “레알 마드리드 AS로마 페페 케이타, 케이타는 또 누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