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조인성 촬영장 깜짝 방문…"수 오빠 만나러 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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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18 00:00  |  수정 2014-08-18 15:53

20140818
사진:UAA 트위터
‘조인성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동료 배우 조인성의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송혜교 소속사 UAA 관계자는 16일 트위터를 통해 “‘괜찮아 사랑이야’ 장재열 작가 방 습격. 오랜만에 수 오빠 만나러 간 영. 김규태 감독님, 박환 조명감독님과 한컷. 모두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송혜교는 조인성, 김규태 PD, 박환 조명감독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모습에도 여전한 송혜교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송혜교와 조인성은 김개튜 PD가 연출했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측은 “송혜교가 드라마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며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한 밥차를 대동해 찾아왔다. 워낙 친한 사이라 모두 반색했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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