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와 같은 곳서 옷 맞춘다는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 보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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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20 00:00  |  수정 2014-08-20

20140820
사진: SBS '두시탈출 컬투쇼'
장미여관 육중완이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상우, 오현경, 밴드 장미여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찬우는 이상우에게 “장미여관을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드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우는 “나도 작곡을 하는데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 나랑 스타일이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장미여관 육중완은 “함께 무대에 서려면 우리와 같은 옷을 입어야 하는데 괜찮겠냐”라면서 “동방신기랑 같은 곳에서 옷을 맞추고 있다”고 자랑했다.


앞서 지난 19일 장미여관 육중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주먹주고 주방장' 촬영을 마친 후 귀국했다. 특히 육중완은 슬리퍼에 반바지, 머리에 벙거지 모자를 쓰고 검은색 민소매티를 입은 채 마실나온 이웃집 아저씨를 연상케 하는 편안한 옷차림의 공황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장미여관' 육중완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 이웃집 아저씨 마실 나온 듯",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 슬리퍼까지 대박",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 친근한 모습이 좋다",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 나름 귀여운데" "육중완 동방신기랑 같은 곳에서 옷 맞춘다해서 완전 빵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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